사랑하는 내 보물이 김태율에게 엄마가^^

아들~~

어제 편지 잘받았어. 엄만 그냥 여기로 편지쓸래 돈들어가 엄마 돈 없다 거긴 돈 마니 들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가 어제 또 전화를 놓였네 그시간에 병원에서 주사 맞고 잠들어서 ㅠ

안타깝게도  연락을 못받았어 미안해 아들 담주부턴 꼭 받을게 미안해ㅠㅠ

아가 이제 방학 곧 끝나겠네. 그럼 전화하는 날짜 잡히겠네 ~

아가 ~넘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담에 면회갈때  족발이랑 쭈꾸미볶음이랑 만두 사가려고 효광원앞에  우리집 식당 있던데 맛집 이더라 메뉴 괜찮지?  뭐 먹지말고 있어야해

9월17일 수요일날 우리 아들 보러갈까해  넘 길다 그치?

보고 싶어도 참아야지 그날가서 우리아들얼굴 마니 보고 와야겠다 

사랑해 내 새끼 잘 지내고 있어 

엄마 또 연락할게  

사랑해 ~~^^

또 연락할게. 잘지내고 있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412 하나님 의선물. 동원 외할미 2025-08-29 2
10411 꿈. 많은. 소년. 동원 외할미 2025-08-29 1
10410 아들, 엄마야 우지마미 2025-08-28 4
10409 송우영 아들에게 송우영 아빠 2025-08-28 1
10408 이재빈 두아들맘 2025-08-28 5
10407 바른. 소년 한동원 외할미 2025-08-28 1
10406 반가운. 편지 외할미 2025-08-28 3
10405 사랑하는 내 보물이 김태율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8-28 2
10404 송우영 아들에게 송우영 아빠 2025-08-27 1
10403 사랑하는 아들 한별~~!!!!! 내일도맑음 2025-08-27 2
10402 동원아 잘 지내지? 동원아빠 2025-08-27 5
10401 지우에게 권지우맘 2025-08-27 3
10400 임정모 베라 2025-08-27 4
10399 사랑하고 보고싶은 또 믿는 우리 건희에게… angela 2025-08-27 5
10398 한동원 동원엄마 2025-08-27 1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