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같은 동원

동원아  이젠할미는 퇴근하고와서저녁을 먹고 또 울아가 그리워 글을 쓴다. 울 아가는저녁 맛있게먹었겠지 오늘 하루도 보람 되게 잘보냈나요? 규칙도 습관처럼늘 잘지켰을테고.  푸르게푸르게 저넓고푸른하늘을. 훨훨날수있는 날개가완성이되어가 고있지요. 아가 정말 어떻게 집떠나 지내고있는지. 또 할미가슴이 아파온다. 또 다시한번 어른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울손주님 을

한순간에 잘못된 생각을하게

잘가르치지 못하고 돌봐 주지 못함에 이 사회에 할미가용서를 빌어본다  울 손주님 이젠반듯하고훌륭하게 잘키워 이 사회에 꼭 필요 한사람으로 키우겠다고 다짐다짐 해본다 울손주도. 얼마든지 아름답고큰꿈,희망을 안고살수 있단다 내일은 주말이네 꼭 성당가서미사드리고 기도를하거라. 행복한동원 훌륭한동원 올바른 동원이가되어 이사회에봉사하면서 엄마와 함께행복하게살게해달라고  너가 앞날의너자신을생각해서라도 꼭엄마곁에있어야한다 너가살던그동네 아빠집 떠나야되 거기선 널 너무지켜주지 못하고  아빠는 바뻐서 널 잘보호해주지못해. 아가 심각하게생각해 한번이번기회 에 새로운 변화를줄 필요가있단다  할미도 자주보고 전처럼 여행도하고 그렇게지내 자 아가 미안. 또너 생각을 복잡하게 한거같구나 암튼 할미생각은그레 널위해서. 

사랑해  사랑해. 울 소중한.  한동워님. 현명한선택. 하나님께기도해보렴.  아가다음주엔통화할수있겠지?

기다리마 벌써설레인다 신난다 울아가. 행복하게 잘지내렴 29일 저녁8시20분에. 훌륭하신 울손주님께.  외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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