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잘 잤니? 니가 그곳에 간지 일주일이 지났구나 긴장속에서 조금씩은 적응이 돼 가는지 궁금하구나..신입반에는 이번주 까지 있는거네?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는지도 궁금하고..매일 매일 울 아들 생각에 맘이 무겁단다 상혁아 아들..너무 그립고 보고싶다..요즘은 머릿속이 복잡해 왜 울 아들이 연락을 안 하는지..니 마음이 요동치고 있는지..엄만 니 맘을 알 수 없어 그냥 매일 널 위해 기도만 하고 있어 오늘 하루도 충실히 잘 보내길 바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