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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은 소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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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오늘은9월이시작되는 첫주 월요일구나 벌써9월달 되었네너와형아들이 설날에 여주왔던게 어그제같은데. 올해도 반 이상은 흘러갔구나 시간이 흐른만큼울아가도몸도마음도 성장해겠지 비가 보슬보슬오는구나 울아가있는곳에도비가올까? 일요일 뜻밖에 너의 전화너무반가웠어. 아가잘지내고 행복한일만가득해라 어디서든 늘사랑받는 울아가되고 외할미는늘울손주님들잘되기만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울손주님 시설생활성실하게잘하고 행복한만나는날을 기대하며. 9월1일 오후2시30분 널 사랑하는 외할미가 멎진한동원님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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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