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원

엄마야

오늘도 잘 지냈니?

오늘 면회신청했어 13일토요일.

나이키맨투맨티랑 바지사놨어

사이즈를 모르겠네

티는170 바지는160샀는데 사이즈가 맞는건지 모르겠네 사이즈가 틀리면 미리빨리야기해줘야 바꾸는데 걱정이네

너 또 규칙위반해서 다음주에 전화못하지?

아니 반을 옮긴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두번이나 규칙을 위반하면 어떻게 하니

6번이면 1개월 연장이라며

절때 몸으로 놀지마 절때 절때

하면 안된다는데 왜이래

형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까불고 장난치지말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생활해야되

오히려 나쁜걸 배울수도 있고 또 규칙위반으로 너 오래있을수도 있고 

잘 생활하면 일주일정도는 빨리나올수 있다면서 빨리나오는게 아니라 더 늦게 나오면 안되

명심 명심 또 명심해

선생님들 말씀 잘듣고 알았지

그리고 더 필요한거 있으면 편지에 써

잠옷이나 수건 샤워타월 등등

편지또 쓸께 

사랑해 동원아

엄마가 9월1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442 바른생활 외할미 2025-09-02 1
10441 사랑하는 아들 임시훈 sh 2025-09-02 9
10440 언제나 반짝이는 동원 외할미 2025-09-02 2
10439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9-02 5
10438 한동원 동원엄마 2025-09-01 3
10437 송우영 아들에게 송우영 아빠 2025-09-01 2
10436 사랑하는 우영이에게 우지마미 2025-09-01 2
10435 꿈많은 소년 동원 외할미 2025-09-01 3
10434 [아빠]아들.. 권지우맘 2025-09-01 4
10433 울애교쟁이 성현아 생일 축하해 찐이야 2025-09-01 1
10432 이재빈 두아들맘 2025-08-31 4
10431 생일 축하해 표성현아빠 2025-08-31 2
10430 보고싶은내아들~♡ 권지우맘 2025-08-31 2
10429 송우영 아들에게 송우영 아빠 2025-08-31 1
10428 동원이의꿈을응원해 외할미 2025-08-31 1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