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한동원

동원 아 퇴근길 에 엄마에게 자세한너에애 길들었단다  남자애들이발을걸어서너도발을걸어 몸싸움났다고 너입장에선 억울할수있지만 그렇다고  너도함께그렇게하는건나쁜거야. 아가이젠가을이오고있다 해도마니짧아졌고. 할미가퇴근하는데전에밝았는데이젠어둑어둑해져서 달도떻더구나 반달. 을보면서 울동원이생각에 운전을하고오면서 울었단다 넌알지 할미가널얼마나사랑하고소중하게여기는지 그레서더욱더 너가그립고 안쓰럽고 널그렇게까지 방치해놓은 사람들 도괜시리미운생각이. 새삼들고  그사람들뿐이. 아니고 우리도 너에게큰잘못을한거지 바른길로 가도록 제대로 돌봐주지못한 죄책감 또한번 동원아

미안해  어른들이잘못했어 아가 아까편지에는너가 잘못점에만 탓하고지적했는데 넌얼마나더서럽고마음이 속상할까 ?생각하니 더욱더너 생각이나는구나 할미마음도편치앐고울아가도벌칙을받아속상하겠지 우린너하나의몸짓행동으로인해웃고운다 그만큼너는우리에겐 큰희망이고기쁨이란다 사랑하는손주님앞으로는누가 장난을걸어와도 절때같이하지 말고피해 힘든일있을때는 꼭선생님들께 말씀드리고 절때로조금의실수도하지마 거긴 또말하지만놀러간곳이 아니잖아 모든엄격해 넌 그걸 잘지켜야하는거고 그레야우리가 모두행복해지고내일이 반짝반짝빛날꺼다 우리모두하루하루가행복해지고 웃을일 만있을 것이다 동원 아천천히 한발 한발짝씩 희망의세계로걸어나가자 사랑스러운 아가너무나 소중한아가야 늘 잊지마 널사랑하는사람들이 많고널응원해주는사람도많단다 힘내 한번의실수는있지만두번또다시반복되는실수는없야되 잘알지. 꿈을크게갖고 그꿈을향해 나아가는 동원이를마니마니 응원한단다 울아가힘내 거기있는 친구 형아들에게장난치지말고 모든대꾸하지말고조용히지내자 빨리 우리 만나야되지 않겠어 엄마와 할미는아빠도. 같은마음으로손꼽아 기다리고있다 간절히간절히 울아가 규칙꼭 잘지켜 우리빨리만나자 아가 힘내 할미 말대로 꼭하고 늘행복하고건강하게 잘지내렴 아가. 아직도 어린동원인데. 수호천사님 울 동원이 잘보살펴주세요 싸움절때하지않게  착하고 고운마음을주세요. 간절히기도하며 사랑하는동원이에게 9월2일  밤9시에.   힘내라힘 착한동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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