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빠가 효광원에서 전화가 와서 무슨일이 생겼나하고 전화를 했더니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무슨 일있는줄 알고 마음 조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통화가 됐네. 우리 아들 면담시간에 전화했다고 하더라. 아빠가 두번이나 전화가 왔는데 못 받아서 미안해. 우리 아들 전화했구나. 그래도 아빠 생각해서 전화해줘서 고마워. 못 받아서 미안하지만 ㅠㅠ. 다음에는 꼭 받을테다. 꼭!! . 항상 고맙고 자랑스러운 아들. 나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