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안태복씨에게~

아들~~ 주말은 잘보냇엉?주말은 효광원안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나? 궁금한게 많은데 물어볼수가 없넹...그저 답답할뿐...이젠 날씨가 점점 더워졍.더운 날씨일수록 입맛이 없겟지만 이모님들께서 맛잇게 해주신 음식들 감사하게 잘먹궁~투정부리지말공~

그래도 엄마가해준음식보다 이모님들이 해주신 음식이 더맛잇고 영양가가 풍부할꼬양~~ㅎ

복이도 그렇게 느낄 거궁~ㅎ

엄만 올 오후출근이양~복이에게 안부편지쓰고 점심 먹구 출근하려궁~~항상엄마가 하는말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지말공~~복이한테 달려잇으니..얌전히 생활하다가. 엄마품으로 돌아와야징...엄만 울태복이가 잘할거라 믿엉..

글고 꼭 무슨일잇음 쌤님들한테 얘기하궁...

올 하루도 쌤님들과 행복한시간들 보내공~~

아들~~~엄마가 또 편지할껭~~만날 그날까지 잘지내고 잇어야행~~엄마 걱정 안하겟끔~~

복아 마니보고싶공~~늘 사랑행~~~♥♥

하나님께서 울복이를 눈동자처럼지켜주시니 ~

울복이도 하나님만 바라보장~~♥

복아 ~~안뇽~~♥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0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8 280
899 나의수호천사 윤건 건이맘 2020-06-08 281
898 울 안태복씨에게~ 복아 화이팅! 2020-06-08 283
897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08 294
896 세상에하나밖에업는 내아들!!! 도현 사랑해 2020-06-08 289
895 희망보물 단지 형진이에게 형진맘 2020-06-08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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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건아? .....^^♡ 건이맘 2020-06-07 275
890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7 272
889 그립다~~ 사랑해대균 2020-06-07 271
888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06 295
887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6 280
886 앋아들아~ 사랑해대균 2020-06-06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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