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영 아들에게

아들~.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날이였어. 우리 아들은 한번도 뵙지못한 할아버지. 작년에도 같이 제사 지냈던거 기억하지? 우리 아들이 술 따라드리고 같이 절했던거. 아빠의 아빠.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제사날이면 생각나는 분. 시간이 많이 지난는데도 생각이 나는데... 우리 아들은 아빠가 얼마나 보고싶은지 알까? 우리 아들은 착하고 정도 많은데 다시는 떨어져서 살지말자^^ 아직도 날짜가 많이 남았는데.. 할아버지 제사날이라 그런지 더 보고싶네 아들. 그래도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야해. 건강하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472 보고픈 시운이에게 전성원 2025-09-05 3
10471 한동원 동원엄마 2025-09-05 4
10470 멎진 울왕자님 외할미 2025-09-05 2
10469 사랑하는 내 강아지 태율에게 사랑하는… 태율맘8731 2025-09-05 1
10468 집에 올 날이 얼마 남지않았네 표성현아빠 2025-09-05 3
10467 이재빈 두아들맘 2025-09-04 4
10466 사랑하는 내 강아지 태율에게 태율맘8731 2025-09-04 4
10465 송우영 아들에게 송우영 아빠 2025-09-04 3
10464 박정욱 하이루웅 2025-09-04 4
10463 이재빈 두아들맘 2025-09-04 3
10462 사랑하는 아들 수호에게(6) 꼬숑 2025-09-04 4
10461 눈부시게. 반짝반짝빛나는 어린왕자님 외할미 2025-09-04 4
10460 찬란한 세상 의 왕자님 외할미 2025-09-04 5
10459 사랑하는 내강아지 태율에게~~ 태율맘8731 2025-09-04 2
10458 넓고 넓은 세상을 행하여 외할미 2025-09-04 4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