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아들~ 엄마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네 기분 좋게 시작했는지 모르겠네 엄마는 좀 바빠 내일이 이사라 완전 정리 해놔야 해 이제 드디어 이사가네 새로운 우리 집에서 새롭게 살아보자 여기서 있었던 안좋은 일들은 잊고 우리 정말 행복하게 살아보자 지후도 좋지? 지후가 보내 달라고 했던거는 엄마가 이사하고 보내야 할거 같아 조금만 기다려 근데 바구니는 어떤 용도로 쓰려고 두개가 필요한거야? 사물함에 두개가 들어가? 크기도 얼마나 큰걸 말하는건지..어쨋든 엄마 생각에 너무 큰건 안될거 같으니 적당한 크기로 보낼게 급한건 아니지? 아들 정말 보고싶다 언제쯤 보게 되려나 아들도 엄마 아빠 누나 보고싶지? 정말 너무한다 그치? 아들 요즘 생활은 어때? 적응도 많이 하고 친구도 있어서 훨씬 나아? 친구랑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 절대 이상한 생각 하지 말고 잘못된 행동도 하지 말고 정말 서로 힘든거 이해 해주고 위로하면서 그렇게 지내길 바래 아들 엄마 말 알아듣지? 엄마 울 아들 믿어!! 너무나 보고싶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소중한 내새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지내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0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8 281
899 나의수호천사 윤건 건이맘 2020-06-08 282
898 울 안태복씨에게~ 복아 화이팅! 2020-06-08 283
897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08 294
896 세상에하나밖에업는 내아들!!! 도현 사랑해 2020-06-08 289
895 희망보물 단지 형진이에게 형진맘 2020-06-08 303
894 사랑의 열매에게.. 네오 2020-06-08 279
893 염준석에게 염시중 2020-06-07 292
892 염준석에게 염시중 2020-06-07 274
891 건아? .....^^♡ 건이맘 2020-06-07 275
890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7 272
889 그립다~~ 사랑해대균 2020-06-07 271
888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06 295
887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6 280
886 앋아들아~ 사랑해대균 2020-06-06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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