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영 아들에게

아들~.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 내일까지 비가 온다네. 그럼 조금은 시원해질레나? 요즘 많이 더운데. 우리 아들 열이 많은데 잠은 잘자나? 집에서는 에어컨 틀어놓고 팬티만 입고 자는데 잘자는지도 궁금하네. 아빠는 지금 일 끝나고 들어와 선풍기 틀어놓고 있네.  갑자기 우리 아들 많이 키가 커졌을까? 살은 좀 졌을까? 아빠보다 많이 커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잘 먹고 잘잤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 목소리 들을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토요일 밤 아들에게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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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7 대영아, 요즘 더위가 참 오래가네. 대영아빠 2025-09-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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