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영 아들에게
아들~ 오늘은 일요일. 오랜만에 아빠는 늦잠을 잤네. 오후에 일하러 나가야해서 지금 아들에게 안부 편지를 쓴다. 계속 쉬지 않고 일만했더니 조금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열심이 일해서 우리 아들 맛난거 사줘야지. 생각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아. 즐겁게 일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오겠지!. 우리 아들도 힘들겠지만 열심이 생활하고 즐겁게 보내면 좋은 일만 생길꺼야^^. 내일 월요일. 목소리 들으면서 만나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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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7 대영아, 요즘 더위가 참 오래가네. 대영아빠 2025-09-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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