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태율에게 하나뿐인 엄마가

아들~~

내아들 내새끼 내강아아지야~~

엄마 술 했네 ㅎ

일요일인데 아파서 조퇴했어 근데 술 마시네 ㅠ

우리 애기 보고싶어 미쳐버릴것 같아

다음부턴 절대 그런데 가지마 엄마 넘 힘들어

진짜 넘 힘들고 외뤄유 술만 마시게 되네 그러면 안되는데 첨엔 울기도 엄청 울었는데 

우리 애기 내 마음이 또 아프네

아가 사랑해

미안해


내가 잘키웠어야 하는데 널 거기보낸건 엄마 잘못이야 다음부턴 잘할게

잘지내고 내일 또 쓸거 

잘자 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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