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내

아가 동원이를 만나기 5일전 아침에 그생각에 너무나벅차고  행복한한주가 될꺼같 다 어서어서 토요일이와라 울바르게 변한 멎진왕자님을만나보게 한시간도채안되지만 그시간이우리에겐너뮈나소중하고귀한시간이겠지 엄마와멀사갈까서로통화를하면서 엄마도할미도벌써들떠있단다  사랑스러운 울아가를만나는게볼수있는게 우리에겐 큰기쁨이지 그러니아가오늘도열심히학습하고우리에게빨리 우리 품에올수있도록 규칙잘지키고 잘하고어서빨리오렴 그날을벌써학수고대하고기다려본다 모든게 너의행동에달렸다는거잘알지  아가 엄마도할미도 너무나간절한소망이다  울동원이는더간절하겠지 오늘도큰소리로  간절히 기도해본다. 울아가빨리볼수있는 날오게 해주세요 울동원이 멎진사람이되어 어서어서 빨리 일상의생활을할수있게해주세요 우리곁에서 행복하게 바르게자라게해주세요하나님성모마리아님우리한동원을가정으로빨리보내주세요 우리가바른길로 잘갈수있게 힘이되어주고길잡이가되어주겠습니다. 울아가도간절히 매일기도해보렴 거기형아와친구들하고제발아무탈없이잘지내고더욱더성장한 울아가  선생님들 말씀잘듣고  잘생활하자  조용하고차분한마음으로우리기다리자 행운을빈다 축복을보낸다 오늘도 성실히 착하게잘지내렴

9월8일오전7시50분 외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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