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던 아들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너랑 지난주에 통화라도 했으면 첨부터 니가 원하던거 보냈을텐데...아까 전화 끊고 바로 옷 사러 갔다왔어..반바지 2개, 티셔츠 2개..점퍼는 집에 있던거랑 티셔츠 하나도 집에 있던거 명찰 달고 하느라 바빴다 엄마가 낼 우체국 가서 보낼게 빠르면 수요일 아님 목요일에는 받아 볼 수 있을거야 아마도..여름이라 땀 많이 나니까 나이키 티셔츠 아니더라도 자주 갈아입어~잘자 좋은 꿈 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