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강아지 태율아~

아들~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엄마가 힘이나네 ㅎ

그래~벌써 3개웰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시간 빠르다 첨엔 정말 너도나도 힘들었는데 어느세 적응하고 살고있구나 ~아가야~보고싶다

살 너무 찌우지마  뚱댕이는 싫다

키는 무조건 180넘어야한다

명심 또 명심해라

아가 ~오늘 오전에 비가 오더니 이젠 그쳤네 거기도 오전에 비왔지

이젠 제법 아침저녁으로 시원함이 느껴진다.이럴때 감기 조심해야해 

 알겄지 

잘먹고  잘놀고 수업도 잘받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있어 담주에 엄마갈게 알았지 사랑해 아들 엄마 이제 저녁장사준비해야겠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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