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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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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은. 퇴근하는 길에 왜 이렇게 힘이 안나는지 모르겠다 너
의자꾸 말안듣는소식을접하니 너무나도 일상생활이즐겁지않다 너로인해웃고 즐거운날이되는것을좋은소식들으면얼마나좋을까 실망을하면안되는데 동원아잘좀하자 규칙좀잘지켜 너그러다거기서 못나와 정말심각하다 누가 장난을걸어와도 절때상대하지말고 선생님께말씀드려 오늘너전화올줄알고어제아침까지너무신났어는데 왜이리 마음이아픈지 동원아제발잘좀하자 도데체머가어렵다고 그걸잘못지내니 잘하자잘하자 동원아
미안해 미안해 할미가미안해 미안해 어리고어린동원인데 어떻게넌잘지내고있는거니 ?아프지않고 ?제시간에일ㅇ니나고제시간에잠잘에들고 동원아 이젠정말규칙잘지기킬꺼지. 믿을께믿을께 기쁜소식기다릴께 9월9일. 외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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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