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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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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아
너가 저번 에 편지 보냈다는게 아직도 안왔어 ..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아 ㅜㅎ
더 기다려야 하나
기타는 잘 배우고 있어 ?
거기에다가 재미를 좀 붙여서 다행이여^^
엄마는 하루하루가 매일 바빠 ㅜㅜ
우리 아들 생각 하느라 바쁘고
혹시나 다치진 않았는지 걱정 허고
너 그 손 다친건 어때 ..
손을 자꾸 다치네 ..
그러면 안되는데 아들아
밥은 잘 먹지 ?
운동도 허고 ?
재혁이를 종종봐 엄마는 ㅋㅋ
편의점에 오네
내일이면 너랑 통화할수 있다
이번달에 뭐 먹고 싶은지 강찬이가
편지에다가 썼다는데
궁금하네 편지가 와야말이지ㅠㅠ
엄마가 할수있거나 시킬수 있는건
뭐든지 가져갈테니까 걱정말우
50분이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기눈 하다만 ...
우리 아들 자꾸 시간만 보더라
아들 집에 오면 우리아들 실컷보니까 좋아
아마 이번에도 지원이모랑 갈 확률이 있어
엄마도 이모랑 가능게 편하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우리아들 아빠 까먹은건 아니지?
아빠테도 전화 한통 해줘
아빠가 기다릴거야
못가는것도 맘 아프고 ㅠㅠ
아들 사랑하고
마지막주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