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오늘퇴근후 양말사러 동백이마트갔단다 마트앞상가엔 너가가서먹던마라탕집도있고그렇게조화하던탕우탕우 집도있고 동원이만없네 잠깐슬펐어  이마트어가서양말사고또멀사줄까이리저리도러보고 그런데엄마가50분동안다어떻게먹냐고해서 절제했음 할미마음은동원이평소잘먹는거다사주고십었는데. 시간이50분이라가져갈수도없고 암튼거기규칙이니까기ㅣㅁ사하게생각하고지켜는게도리이지 소중하고귀한시간 울아가만난다고하니 할미벌써눈물이나는데 널만나면울지는말아야하는데 

 그레우리 웃자내 일은더좋은날이기다리고있으니까  아가알지. 규칙선생님들말씀잘듣는거 꼭꼭지켜라아니지켜야만 너가살아갈수있다  알았지 아가. 오늘도잘자고 안녕9월11일밤10시에 너무사랑스러운울똥강아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