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태율에게~~엄마가

아들~~

방금 퇴근하고 들어왔어.

우편함에  아들 편지가 와 있었어 엄마 넘 기뻤단다.ㅎ

집에 오자마자 읽어보았어~

아가~힘들지? 무슨힘든일이 있었을까? 아가 그래도 잘참고 넘어갔다니 참으로 대견하고 이쁘구나 우리 강아지 잘했어

담주월요일에 조기1일 받은다니 정말 기쁘다 잘하면 일주일 빨리 나오겠구나 잘했어 아들 자랑스럽다 진짜 이쁘다 잘했어 칭찬해 ^^

아들 이제 반 갔어 조금만 잘 참고 견디자 엄마두 아들두 노력하고 살다보면 분명 좋은 시간이 돌아올거야 아가야 고맙다 우리 아가가 철이 마니 들은것 같아서 엄마 기분이 너무좋구나 

사회나오면 진짜 잘할것 같구나 아가 엄마가 예쁜옷도 마니 사주고 멋진신발도 사주고 맛있는 음식도 마니 사줄게  물론 여행도 가고 아가야 ~조금만 더 노력하고 참자 알겠지 

사랑해 마니마니 아들 사랑한다 ~~^^

엄마 오늘 피곤해서 일찍 자야겠다 아들도 잘자~~^^

사랑해 태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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