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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찬아~~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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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가 전달은 되고있나!?? 형아한데 얘기했어 !! 친구들한데 편지쓰라고 근데 친구들이 편지써서 우체국에 가서 보낼려고 할지는 의문이야!!! 인터넷서신은 보호자만 된다고 하니 ...어쩔수 없지!! 오늘 거기서 보낸 택배가 왔어 ... 마음이 더 아프더라.... 옷준비하고 또보내야하는데 더 심난해 ... 6개월 금방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다 무조건 선생님이 하라는대로!!!알지!!!!!거기가 끝이여야해 더 이상 다른곳은 용납할수없어 갈수없어 가면안돼!!!알지!!!!!! 전화 일주일에 한번씩 꼭 하고 밥많이 먹고 !!!또 쓸께~~~ 우리 둘째 시찬이 엄마가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