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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을가득 안고. 나의왕자님께달려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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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드뎌. 울똥강아지 보는날밤 새뒤척이면서 빨리새벽이오도록 기다리고기다렸다 지금은 엄마와대전에달려고있는차안 용인에비가많이내리고있었는데 울아가가까이갈수록햇볕이쨍쨍. 와 너무좋구나 엄청들떠있아 할미가사춘기 소녀된기분. 대전은너희엄마가초딩1학년때쯤 대전에스포라는큰행사할때 한번오고지금이두번째길 울아가 기다려 가고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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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