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광원을다녀와서

그토록그립고 애달픈 울동원이를만났다  너무반가보 할말도많았지만.  그저 너얼굴을보고 너의목의상처를받고또한번 충격이다 바로어제또싸웠다니. 너무또한번충격이다 동원이는원레여지누구랑싸우거나 시비걸고하는 그런아이는절때아니였는데  왜그래 을까?물론너가먼저그러지않았다해도  이건보통사건이아니다 제발아가 제발또부탁부탁 간절히빈다 울아가절때로그런일없이제발잘있다나오고전에알던형아친구들도절때다시만나면안되고 동원아정신 바짝차려야해 니인생이앞으로의미래가얼마나중요한데 이젠모든것다변화되어야한다 환경친구등도 정말이젠우리말을들어야해 절때아빠한데가면안되  널위해서 물론아빠가너에게잘해주는건알지만 널돌봐줄수있는여건이안되. 나오면절때로또다시그렇게살면안되. 안스럽고안쓰러운너를거기에두고올라오는길에 엄마와 난소리없이울었단다. 엄마가얼마나가슴이아프겠니 아가우리말꼭들어음 널얼마든지옆에서 너를 바른길로갈수있게 잘도와줄께 집으로돌아오는차안에서 내내기도하면서왔다. 울동원이바른길로인도해주세요 절때문제일으키지않게해주세요 오늘도   간절히간절히 이시간에도 기도해본다 아가건강해 잘지내고  나의사랑스러운아가동원아  안녕9월13일 저녁 7시 15분. 외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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