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잘 잤니? 오늘도 무더운 날씨네..옷이 오늘이나 낼은 도착할텐데 혹시 먼저 보낸 옷이 맘에 안 든다고 안 입고 있는건 아니지? 그래도 더우니까 갈아 입어..스킨 로션은 하나로 된건데 씻고 나면 가볍게라도 바르고~밥은 잘 먹니? 엄마가 울 아들 만날땐 살도 좀 찌고 키도 좀 더 자랐음 좋겠다~~오늘 하루도 너에게 주어진 시간 잘 보내고...사랑한다 내 아들 상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