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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복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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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엄마가 진혁이한테 복이가쓴 편지사진으로 찍어서 진혁이한테 문자로 보내줬거든. 진혁이가 복이한테 답장을 보냇엉. 만나서 복이에게 보여주고싶은뎅 그럴수없으니..진혁이가 복이한테편지쓴거 엄마가 전해주려고 다시 편지를써~
"진혁이에 답장"
태복 안녕~광산,일곡 친구들 다 좋뎅~그리고 롤은 무조건 해줄테니깐 걱정하지말고 조심히 갓다오라구..글고 나중에 복이가 진혁이집에 가던지 아니면 진혁이가 광산구로 오던지 한다고 하네
그때 둘이 만나서 엄청놀제.. 그리고 이제는 쉼터 그런곳 가지말기로 약속하자고..그리고 마지막으로 진혁이도 복이 많이 사랑한뎅~~♥
면회가 되서 복이 만나게 되면 진혁이가 쓴 편지
엄마가 그때 다시 보여줄껭~~알앗지영~~
울복이 지금 꿈나라에 있을까? 따뜻하게 코자하궁~아들~진혁이 말처럼 다시는 이런곳에서 이산가족처럼 떨어져살지 말장.. 들어가지도. 말궁...
우리 세 식구 함께 ,늘 ,영원히, 붙어서 행복하게 잘 살아보장~~
울아들~좋은꿈꾸공~낼하루도 쌤님들과 형아들과 즐건 시간들 보내길~
아들~좋은밤되길~굿나잇~~~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