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드님 복이에게~

복아~올 복이편지를 두통받앗엉~엄마가 읽엇는뎅 강돈이형이랑같은 층이라고해서.  엄마가 올 효광원에저나해서 복이한테 의견 물어봐서 다른층으로 해달라고 말은햇으니. 넘걱정말고..

신입반에 잇을때 어떤 형아한테 맞은거 왜말안햇엉?엄마가 무슨일 생김 다 말하라고햇잔앙?다행이도 쌤님들이 알아서조치를 취해줘서. 다행인뎅..제발 무슨일생김 쌤 아니면 엄마한테 말좀 제발해줘.정말부탁할껭..글고 학폭사건도 지금복이가 없어서 그런지 다 복이 너가 한것처럼다 되어버렷엉..여수서 나왓음 그냥조용히 지내다 재판받고 들가면되는뎅..왜 사고를 쳐가지고..

복아 솔직히엄마도 진짜 너무너무힘들엉..

엄마머리에 흰머리가많이낫엉ㅠㅠ..엄만 정말 울복이를 믿는뎅 자꾸 사고치면  안되잖앙..

아들..이젠 모든과거는 다잊고 거기생활 잘하고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정말이지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보장~~아들 거기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직위도 올라가서 외박도하구 외출도 해보자꾸나~글고 복이 물건은 복이가 알아서 잘 챙기고.남에 물건엔 손도 대지말고,상대방에게 함부로 대하지도말공..엄만 우리복이가 정말 잘하거라 믿엉~~요샌 울복이 편지받는날만 손꼽아 기다린당~아들 올하루도 화이팅~~복된하루. 보내렴~~♥

또 편지할껭~아들 안뇽~~♥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7 보고싶은 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14 260
936 사랑하는 아들 윤건아 건이맘 2020-06-13 263
935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13 261
934 하나뿐인 아들 대균아~♡♡♡ 사랑해대균 2020-06-13 257
933 보고싶은 내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13 268
932 지후야 사랑해!!! 지후아빠 2020-06-13 275
931 윤건이형 김민제 2020-06-13 262
930 기달리고 있다 윤곤아 잘생긴 동광이 2020-06-13 277
929 윤건이 나다 지훈 2020-06-12 274
928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12 261
927 보고싶은 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12 268
926 사랑하는 엄마아들 시현이에게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6-12 289
925 열심히 하자! 윤건 건이맘 2020-06-12 269
924 사랑하는 도현이이에게!!!!! 도현 사랑해 2020-06-12 276
923 보고싶다 기다릴게 gywls 2020-06-12 268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