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이 나다
윤건아 잘 지내고 잇나 .. 나 지훈이다 지금 거의 12신데 아까 주상가 앞에서 너네 아버님 만나서 얘기 해서 알앗다 6호 받앗다매 .. 효광우ㅗㄴ갈지는 진짜 몰랏다 .. 진짜 많이 보고 싶다 진심인가 알제? 저녁에 우리1층에 만날때가 생각난다 마음 아프네.. 그때 내가 좀더 말렷으면 어땟을까 말리지 못해서 미안하다 11월달에 나온다고 들엇는데 애들 아직도 오륜인걸로 알고 잇드라 나도 6월 2일날 오륜으로 썻는데 접수 불가라네..진짜 니한테편지 제일 많이 쓴거 같다 재판때 얼굴이라도 봣으면 좋겟는데 아직 코로나라서 면회도 안되고 아버님께서 많이 보고싶단다 나와서라도 잘 해라 두현이하고 들엇는데 진짜 짠하드라..지금 생활은 어떤데 괜찮나 안 힘들고? 편지 안와서 심심하겟네 수련회도 체육대회는 같이 할줄 알앗는데 아쉽다 진짜.. 애들 편지 올때까지 힘내고 잘 지내고 잇어라 밥 잘챙겨먹고 진짜 많이 보고 싶다 건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편지 자주 할께 몇줄될지는 모르겟지만 짧더라도 읽고 힘내라 사랑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7 보고싶은 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14 260
936 사랑하는 아들 윤건아 건이맘 2020-06-13 263
935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13 261
934 하나뿐인 아들 대균아~♡♡♡ 사랑해대균 2020-06-13 257
933 보고싶은 내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13 268
932 지후야 사랑해!!! 지후아빠 2020-06-13 275
931 윤건이형 김민제 2020-06-13 262
930 기달리고 있다 윤곤아 잘생긴 동광이 2020-06-13 276
929 윤건이 나다 지훈 2020-06-12 274
928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12 260
927 보고싶은 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12 268
926 사랑하는 엄마아들 시현이에게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6-12 289
925 열심히 하자! 윤건 건이맘 2020-06-12 268
924 사랑하는 도현이이에게!!!!! 도현 사랑해 2020-06-12 276
923 보고싶다 기다릴게 gywls 2020-06-12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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