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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보고픈 대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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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아 오늘은 말하면서 지냈닝?
이젠 생활도 잘 적응했으려낭?
엄마 눈에는 아직도 애기처럼 보인다 적응못할까봐 늘 걱정돼...
오늘도 마니 더워찡?
울 아들 잠도만쿠 더위도 마니 타는데
엄만 이래저래 걱정되고 보고싶당 ㅠ
아주 아주 마닝~ 그립고 ㅠ
현이는 학교다닐때 알바할때 바쁜가봐 한번 들린다더닝 계속 못오네;;
일을 잘해서 구런징 주말에도 한다고 하더라고~ 소현이도 마니 보고싶어할텐뎅
6개월 지나서 엄마품으로 올때까지 손이라도 사이좋게 잘지내궁~
이젠 우리 다~
이런 아픔 힘겨운 없구~
늘 좋은일만 생기고 행복한날을 보내자
가족끼리 여행도가고 함께하는,시간도 마니 보내궁~
울 아들 심심하고 지루하지 않게
엄마가 정말 노력마니할께~
사랑한다 대균아~
엄마도 아빠도 누나도 대균이 마니 생각하고 사랑한단당~ 알고이찡?
우리 서로 하고싶은말 마니하고
마니 사랑해주고 보듬어주자
사랑한다 내새낑 귀여운 내아들 대균아~
엄마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구
우리 화이팅하자~^^
사랑한다 아주아주 마닝~
편지 또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