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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아들 상혁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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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잤니? 지금 이 시간에는 일어나 씻었을까?지금 시간은 7시 30분.. 어제는 잠깐이지만 울 아들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근데 1년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 넌 6호 처분 받은거야..그렇지만 그곳에서 제대로 반성 안 하고 성실히 생활 안 하면 연장 될 수 있다는거지..답답하고 힘든거 알지만 기간에 연연하지 말고 지난날의 니 행동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해! 상혁아 엄만 너에 대한 미래의 꿈을 꿔~분명 울 아들은 확실히 변화되어 너를 통해 하나님 영광만 나타날줄을 믿는다 불안 해 하지 말고 늘 기도하며 하나님 의지해~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상혁이를 무지 무지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