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시현이~

아들 안녕? 잘지내고 있니? 요즘 엄마는 왜이리 잠이 안오는지... 우리아들 편지 잘 받았어~ 글씨체가 상당히 좋아졌던대??? 깜놀이여 ㅋㅋ 밤마다 외롭다니.... 벌써부터 외로우면 어케~ 현지보고싶어서 그렇치?? 현지는 니가 너무 좋다면 열심히 생활하고 바뀐 너의모습을 똬악!!!! 보여주는것도 괜찮을것같은대? 살도빼고 너의 브이라인에 자격증도 따고 철들은 모습으로 짜잔!!! 이렁거?풉!!! 아들 지금은 새로미라고했지? 새로미라고했을때 드라마가 생각이 나대 ㅎㅎ 박세로이 알려나??? 피식하고 웃었넴  아들 하루만 지나면 우리아들 생일인대 함께하지못해서 아쉽다~ 오늘 담임선생님께 물어봤는대 생일을 작게나마 챙겨준다거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하긴 거기 놀러간게 아니니깐!!! 엄마가 뭘해주고 그런게 안되는게 당연하겠지.... 아들아 엄마가 양아치라고 농담으로 이야기한거 미안~ 너의 편지를보고 또 한번 엄마도 반성하게되었엉~ 엄마부터 너를 위해주고 아껴줘야겠엉 그래야지 우리아들도 엄마 아껴주겠지? 아들 곧 돌아올생일 너무 축하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 언제나 시현인 엄마한테 너무 소중해^^  내일 예식가는날이라서 얼른 자야겠엉 시현이도 잘자~ 너무 외롭다고 생각하지마~ 여친없을수도 있지~ 이노마 ㅋㅋ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되어있어 엄마는 그렇게 생각해 언젠가는 만날사람이라면 다시만날테고 아니라면 다른인연을 만나겠지~ 좋아하는 감정으로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것도 사랑이야~ 그리고 내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엄마아들은 인물좋고 키크고 착한마음이 있어서  좋은사람 만날꺼야 오키?? 엄마도 이젠 자야겠엉 아들 잘자고 또 편지쓸께 ~ 잘지내고 살좀빼!!!! 브이라인 가즈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12 엄마 아들 시현이~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6-27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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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사랑하는 내아들 시현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6-24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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