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금욜이당
시간이 참잘간다~ 그치만 아직 머렀넹 ㅠ 곁에 없으니까 왜이리 그립고 보고픈지~
오늘은 머하면서 지냈엉?
주말에는 쉬는시간 많닝?
낼 할머니 칠순잔치하넹
더 보고싶구 생각나게...
아들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게썽 ㅠ
빨리 시간이 흘러서 엄마곁으로 왔음 조케따~~
넘 보고싶다 그립다
마니 사랑해 대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