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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들 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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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생일 축하해~~~~ 케잌은 켰을라나??? 담임선생님께서 케잌은 한다고 하시던대 우리아들 오늘은 기분이 많이 좋았으면 좋겠다^^ 부산은 지금 날씨도좋고 아주 생파하긴 딱인대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자~ 지금 코로나가 잠잠해지더만 대전 서울쪽에서 확진자가 나오네.... 우리아들 못보니 넘아 속상해 ㅠㅠ 시현아 엄마보물 내아들 시현~ 사랑해 ^^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힘내셔~ 거기서 힘든일이나 필요한게 있으면 편지에 이야기해줘~~ 엄마는 다이어트 시작했어 너도 다욧트좀하고 운동도하고 근력을 좀 키워~~ 너 지방이 너무 심하던대 ㅋㅋ 노력하자규~ 아들 화이팅!!!! 오늘저녁은 행복한꿈꾸고 편안하게 잘잤으묜 좋겠다 알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