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영채에게

아들 잘지낸다니 아빠는 한결 마음이 편하다 오늘또 편지받았어 6월23일날 썼더군아 29일이까 일주일 걸린건가?오늘 책이랑 샴푸등 택배로 보냈는데 편지에서 부탁한 나시는 준비하는대로 보내줄께 영채가 말한 바지 무늬 종류가 많지 않더라 받아보고 이상하면 전화통화할때 말해 다른거 보내줄께 속옷은 준비안해줘도 돼니? 그리고 대학까지 생각한다니 아빠는 너무나도 기쁘단다. 좋치 대학까지 간다면 아빠도 손편지 쓰고싶은데 아빠 직업상 우체국 가서 편지 보낼시간이 참 애매해서 여기를 통홰 편지 쓰는거 이해해주고 거기도 비오니? 여기는 지금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단다 .선생님 한데 칭찬듣고 생활한다니 대견하구나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직위는 진급했니? 도우미? 앞으로 남은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잖아? 생활잘해서 검정고시도 합격하고 추석 명절은 함께 보냈으면 좋겠어 아빠는 영채 믿는다 검정고시도 잘준비하고 알았지?  또 편지쓸게 몸관리 잘하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42 사랑하는 아들 어진이에게 어진엄마 2020-07-01 243
1041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7-01 251
1040 사랑한다 지후야 김예환 2020-07-01 256
1039 보고싶은 지후에게... 김예환 2020-07-01 248
1038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7-01 255
1037 그립고 보고픈 내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30 258
1036 사랑합니당 울복이~~ 복아 화이팅! 2020-06-30 258
1035 사랑하는 윤건아 건이맘 2020-06-30 261
1034 훈아 아빠다 챟손채훈아빠 2020-06-30 266
1033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29 259
1032 아들 잘지내지#~^^ 대균 2020-06-29 251
1031 보고싶은 아들 영채에게 영채아빠 2020-06-29 264
1030 엄마에보물. 복이에게~ 복아 화이팅! 2020-06-29 256
1029 20.06.29 언어순화(지도신부) 교육 운영자 2020-06-29 1,339
1028 희망사랑보물단지 형진이에게 형진맘 2020-06-29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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