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균아 엄마야~^^
소현이한테 편지쓰라고 말해써~
마니 바쁜지 대균이한테 신경못써주나부닷 ~ 울아들 신경쓰이게 ㅠ
비가 밤되니까 엄청오넷~
빗소리 넘,듣기조타~
아들목소리 들으니까 어찌나 조턴지~
밖에나가서 고기머거따고 하니까 조터라 울대균이 고기 조아하자낫~
아들 회도 조아하는뎅~
대균이가 집으로 올때쯤이면 선선해질때다 회머그러가자~^^
밥도 잘먹고 아프지말고~
잘지내야 한다~
더이상 아픔은 실타 ㅠ
보고싶고 사랑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