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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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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새끼 잘지내고있어???
보고싶어 내새끼~ 이렇게 떨어져 지내는건 처음이다 그치?? 시현아 생활은 잘지내고있오??? 엄마는 요즘 운동한다고 기력이 없엉 ~ 체력이 딸려서 운동하거든~ 내새끼도 살좀빼!!!!!!! 대지야 ㅋ 105잠바가 작으면 어쩌니??? 특보급 대지가 될꺼니? 운동좀하고 식단관리도하고 알겠지??? 밤비는 지금 엄마앞에 안자서 쳐다보고있어 뭔가를 원하는것같은대.... 간식을 주진않지 ㅋ 밤비도 살이좀 찐것???같은 ㅋ 아직 날씬해~ 시우는 다시 살이 찌고 있는것같앙 잘먹어 아주 ㅋㅋㅋ 운동을 코로나때문에 안가서 조금 찐것같앙 아빠는 몇일전에 일하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고생중이셔~ 아빠한테 편지좀 적지 그래??? 거기는 동생도있고 형들도 있겠지? 트러블은 없어??? 아프지말고 항산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사랑한다 아들아~ 요즘 너무 더운대 거기 너무 덥진않은지 걱정돼!!! 규칙적인생활 잘하도 나중에 집에와서 규칙적으로 화이팅하자!!! 보고싶고 그리운 내아들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