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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보고픈 대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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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이얌~^^
날씨가 완죤 찜통이넷
소현이가 전화를 안받아서 엄마한테 하는 엄마아들 ㅠㅠ
소현이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봐~
혹시 마음이 돌아선건가 시퍼
소현이한테 더 연락하지마...
우리 대균이 마음 아프게 하는거 엄만 정말싫어 ㅠㅠ
대균이 곁엔 대균이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사람들 많아~ 우리 대균이가 올바르게 자라고 성장하길 다들 바라고있고
믿고있고...
어젠 대구가 누나 데리고 와썽
누나는 학교도 안가고 인터넷강의랑 과제해찌만 방학을 또 하더라고~
그만큼 시간이 또 흐르고 흘린거넷~
대균아~ 칭구들 궁금하고 안부묻는건 조은데 엄만 그친구들하고 안어울려쓰면 조케써~ 다시 집으로 올때는 모든걸 다잊고
새롭게 시작해쓰면해~
예전에 대균이로 돌아가길바래~
엄만 울아들 믿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