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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7월5일(7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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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주말잘보냈는지 궁금하네^^
책하고 로션 샀는데 요번주 보내줄께.
채원이랑 통화도했다더라^^
날씨가 낮에는 너무덥구나~ 정현이도 이제 적응다해서 어려운건없지 거기동생들도 잘챙겨주고 항상 어려운걸 도와줘야하는거야.
너도 동생들 있잔아 거기 어린 아이들도있을테데
그치??잘하고있고 앞으로 많이남지않은 시간이야.정현이가 원하는거 할수있도록 거기서 잘배우고 나올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해서 안되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해보는데 까지는해봐야지 그게 최선의 노력은 해봐야지
어려운거 알아 그래도 포기는 하지말고 해보장^^주말 잘보내겠지 생각해 ~~담주에 전화오겠지 잘지냈다는 목소리듣고싶다^^사랑한다아들
보고싶다 ~~머리나쁘고 말않듣는 문정현
그래도 내아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