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시현~

아들 편지 너무 잘받았어^^ 글씨도 이뿌게쓰고 멋진 꽃그림이랑 이쁘게 접어서 감동했어~ 아들 잘지내고있는거지??? 저녁에 외롭다고해서 엄마도 외로운것같아~ 엄마가 또 한번 느꼈어 우리시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들 덕분에 많이 웃었더라고 ㅎㅎ 엄마도 요즘 운동해~ 수영은 아직은 코로나때문에 아닌것같아서 홈 트레이닝하고있어~ 엄청 힘들어;; 엄마아들도 운동 열심히 한다고~ 아주 좋은 생각이야^^ 우리아들 브이라인좀 봅시다요 ㅋㅋ 밤비는 자꾸 요즘 성질이 못되지고있나봐 으르렁 으르렁 자주 그래 ㅋ 밤비 지금 마법에 걸렸거든 두번째라서 첫번째보단 좀 나은것같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가봐^^ 아들~ 보고싶다 많이많이 보고싶엉~ 엄마는 잘지내니깐 엄마아들 잘지내고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더라도 유순하게 잘 풀어 나가길 바래~ 그리고 우리아들은 좋겠다 이렇게 걱정해주고 기다려주는사람이 아주 많아^^ 사랑해 시현아~ 엄마보물 내아들 잘자~ 밤에 너무 외롭지 않길........  힘내고 화이팅하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88 대한건아 건이맘 2020-07-11 224
1087 아들 태복앙앙앙~~~♥ 복아 화이팅! 2020-07-11 233
1086 보고싶은 아들 건아! 건이맘 2020-07-10 244
1085 사랑하는 아들 정훈에게 정훈맘 2020-07-10 232
1084 이상혁씨 이승우 2020-07-10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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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채훈 챟손채훈아빠 2020-07-09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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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 사랑하는 내아들 시현~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7-09 240
1076 사랑하는 아들에게 정훈맘 2020-07-08 236
1075 혜성이에게 요셉 2020-07-08 239
1074 멎진 아들 영체어게 영채아빠 2020-07-08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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