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에겡~~

아들~잘지내고잇징? 요새날씨가 장마철인지 비가내렷다 흐렷다 우산을가져나가야되나 말아야되나...햇빛을보고싶은뎅..날이 궂으면 기분도 다운되는뎅..ㅎㅎ엄마 맘이심란해서 그런가? ㅋㅋ

요새 엄마한테 편지를안쓰넹..편지지가없어서 못쓰나?아님 할얘기가 없어서 안쓰나? ㅎ 편지안써도 괸찬앙~울복이만 아무일없이 잘지내고잇다면 엄만 오켓~~♥근데 복앙~거기서 생활잘하면 외박 이런거없나? 궁금해서..어쩜..잇어도 코로나땜에 못나갈수도잇겟당..차라리 거기서 6개월 다 채우고 퇴소하는게 나을듯..광주도 코로나로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잇공 올부터 다시 2주간 연장이되어서..아들..엄마도. 솔직히 할얘기가없넹..ㅋㅋㅋㅋ엄마가 하고싶은얘기는 항상하는말..글고 집에돌아와서도 옛날처럼사는게아니라 복이가 깨우치고 반성햇다면 옛날 모습과는 정반대인다른모습으로사는것..올 엄마 복이 학폭으로 인해부모교육 3시간 받고왓엉..다신 이런교육 받고싶지않앙..이게 정말 마지막이였음 좋겟엉..복이도이젠 앞으로 학교생활하면 그동안 하지못햇던 사회봉사 ,심리치료, 복이 교육도 잇으니 다 참석해서 잘받길 바랭..옛날처럼 안가고 이러면 정말 안됑..엄마 실망시키지 않을거지?엄만 울복이가 정말 잘하리라 믿으니..지금 효광원 생활도 잘하고잇잖앙?첨엔 힘들엇지만..아들~꼭 무슨일잇음 쌤한테 얘기하공..복이도 잘하궁..남은 시간도 마무리 잘하고 지금시간4시9분 ..6시에 저녁먹지?

저녁도 맛잇게 마니먹궁..음식 남기지말공..모든지. 감사한맘. 잊지않도록~~잠도잘자궁~~엄마꿈꾸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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