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둘도없는 내 아들 현서에게

현서야   어젠  너의 옷도 사고  그때 잠깐 네게서 전화도 오고  좋았다..  회색, 검은색 옷만 사라던  너의 목소리..

잠시였지만 좋았어 (살짝 서운한 것도 있었지만..////   힝~)

살이 많이 져 있는 모습은 보기가 너무 안 좋았어...    다이어트도 좀 해야 겠더라..  ㅎㅎ

아들아  내아들 천현서!!

너가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고  휴대폰을 좋아하고 

그래서 엄만 너무 서운했다..  밖으로 돌면서  말도 없고..   


매일 생각하고 바라는건..

현서가 제발 이젠 더이상 나쁜 행동 안하고 자기 생활이 있고 미래가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바램.

너가 더 잘 알꺼라 믿어..  몇개월있음 너도 성인이야..  알지?   이젠 진짜 진짜  그러면 안돼.. 

 다시 설수 있는 기회가 꼭 되길..

 



   2020.7.16 목요일  아침  엄마가

 참!  오늘 초복인데....울 현서 치킨 좋아하는데...  치킨도 가끔 나오려나 !  ㅎ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18 나의 보물 시현이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7-16 234
1117 사랑하는 내아들 시현이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7-16 259
1116 현서에게 ... 잘 읽어 보거라~ 쑥쑥이 2020-07-16 239
1115 세상에서 둘도없는 내 아들 현서에게 쑥쑥이 2020-07-16 231
1114 사랑하는 아들에게!!! 마동탁 2020-07-16 243
1113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7-15 248
1112 보고싶은 승준 ~♡ 삐삐 2020-07-15 252
1111 사랑하는 내아들 규민이~^^ 내아들 규민~^^ 2020-07-15 253
1110 복이에겡~~ 복아 화이팅! 2020-07-15 237
1109 내사랑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7-15 236
1108 사랑하는 엄마아들 원혁이에게 혁이엄마 2020-07-15 245
1107 에고고 다시 편지 쓴네... 쑥쑥이 2020-07-15 239
1106 천사같은 나의 아들에게^^ 동밍오매 2020-07-15 253
1105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들 현서에게 쑥쑥이 2020-07-15 249
1104 사랑하는아들태욱아 콜라맘 2020-07-15 24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