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가 우리아들이 그렇게 가지고싶어했던..... 정장한벌 뽑았어 ㅎㅎ 갑자기 생각이 나서 ㅎㅎ 105싸이즈 허리는 32-33했는대 잘맞을까 모르겠네~ 우리아들 입으면 엄청 멋질꺼야 기대해^^ 스트레스 너무 받지말구 아프지말고 잘지내고있어~ 아들보러 가고싶다 증말~ 조금만 더 참아보겠어 샴푸 린스 볼펜 얇은거 색깔별로 읽을책~ 보낼거 준비중이니깐 언제 전화할수있으려나 목소리 듣고싶어~ 보고싶어 내새끼 편지 자주써~ 엄마도 자주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