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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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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잘지내고 잇니 .장마철이라 비도 마니오고 그러네 비그치면 더위가 장난아니구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그러진 안치 ..무엇보다 아들 건강이 최고 니깐 몸관리 잘하고.아빠엄마는 오늘도 출근 햇단다 .가연이는 오늘 대구로 다시 내려가 알바한다고 그러네.또 할머님도 잘지내고 모두가 잘지내고 잇으니 걱정할건 업다 .아들만 잘지내면돼 날씨가 왜이리 더운지 땀이 주르륵한다 ... 아들이 옆에 업으니 얼마나 허전한지 모르겟다..빨리 보고 싶네..얼마전 할머니 칠순이엇잔아 할머니도 너보고싶다구..코로나 진정돼면 같이 면회를 가치 갈게..그동안 참고 잘지내도록해 ..사랑해 아들..너무 생활잘해서 외박나오면 좋컷다...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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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