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시현이

아들~ 잘지내고있어? 저녁에 쓸쓸하다고했었나?? 엄마도 쓸쓸해..... 오늘 유난히 엄마 아들 너무 보고싶어~~  오늘 예식일 마치고 집에 왔는대 너무 힘든거야~ 쉬고 싶었는대 밤비가 나가고싶어서 밖을 하염없이 보는대   안되겠더라고 그래서 산책나갔어~ 밤비 엄청 좋아하대 ㅎㅎ 흙위에 뒹구는대 깜짝 놀랬어  안하는 행동을 하길래 ㅎ  집에 오는길에 메론을 샀어~ 메론을 써는대 우리시현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에 너무 속상하대~ 이렇게 긴시간 떨어져 있어보니 참 힘드네.... 우리아들은 더 힘들테지? 얼마나 답답할까....  보고싶네 잘생긴 엄마아들~ 엄마가 아들 힘들게한일들 미안해.... 아직 우리아들 애기인대 너무 다 컷다고 생각했었어 엄마가 잘 못챙겨줘서 미안해~ 아직 엄마 손이 아주 많이 필요한대~ 정리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려는 아들을 엄마는 바꿔주고싶었어~  근대 너 좀 심했어 ㅎㅎ 너도 인정하길 ㅋ 내일도 일가야하눈대 요즘 잠이 안와서 큰일이야~ 우리아들 보고싶어서 그러나.... 아들 엄마새끼~ 사랑해 그립다 보고싶다~ 메이커 있는 옷들은 안보내는게 맞다싶어서 깔끔한걸로 엄마가 샀는대 혹시 맘에 안들어?? 필요한 물품 품록 편지로 보내~ 샴푸린스 볼펜 말고는 엄마가 기억이 안나 ;; 다시 적어줘~ 우리아들 사랑하는 김시현 엄마새끼 저녁에 안외롭게 꿀잠자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33 사랑둥 ㅋ 동밍오매 2020-07-19 244
1132 사랑하는 내아들 시현이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7-19 238
1131 보고싶은 아들 건아! 건이맘 2020-07-18 227
1130 보고싶다 규민아~~ 내아들 규민~^^ 2020-07-18 239
1129 아들 잘지내지#~^^ 대균 2020-07-18 244
1128 사랑하는 내보물1호 승완이에게 승완아사랑해 2020-07-18 254
1127 보고싶은울광민이에게 행복 2020-07-18 229
1126 아들아 김태욱 2020-07-17 227
1125 20.07.17 수원지방법원 기관방문 운영자 2020-07-17 1,070
1124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7-17 231
1123 복이 그대에겡~~★ 복아 화이팅! 2020-07-17 230
1122 그립고 그리운 윤건아 건이맘 2020-07-17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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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사랑하는 우리 광민이 에게 행복 2020-07-17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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