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상혁이에게..

아들~~잘 지내고 있니? 택배도 받았지? 주말 넘기지 않으려고 서둘러 보내긴 했는데 니가 말한 옷이 맞는지 궁금하네..후드티도 맘에 드는지..오늘은 주일날이야..기도는 했겠지? 여기는 새벽부터 비가 엄청 내렸어..그곳에도 많은 비가 내렸지?아무리 여름이라도 감기 걸리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 해~참 엄마가 택배 안에 손편지도 보냈는데 받았지? 매일 말씀을 암송하고 짧게라도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해라..상혁아 이제 거의 두달이 되어 가는구나 이때쯤이면 그곳 생활도 적응되어 가고 잠시 방심해서 사고 칠수 있어 정신 차리고 절대 긴장을 늦추지 마라!! 정말 반성하고 있다면 사고를 칠 생각조차 해서는 안되지~엄만 지난날의 아픈 모든 기억들과 상처는 잊고 미래의 멋진 울 아들의 모습을 꿈꾼단다~ 남은 시간들 잘 보내고 선생님들께도 인정 받는 상혁이가 되길 하나님께 기도한다..잘자 아들~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48 정현7월20일(89일) 정현이맘 2020-07-20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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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보고싶은 엄마아들 원혁이에게 혁이엄마 2020-07-20 214
1145 20.07.20 하계방학식 운영자 2020-07-20 1,928
1144 사랑하는 아들 윤건아 건이맘 2020-07-20 224
1143 보고픈 승완이에게 승완아사랑해 2020-07-20 242
1142 자랑스런 아들에게!!! 마동탁 2020-07-20 219
1141 내아들 대균이~♡ 사랑해대균 2020-07-20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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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보고싶은아들태욱아 콜라맘 2020-07-20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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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보고싶은 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7-19 230
1136 엄마에분신 복앙~~♥ 복아 화이팅! 2020-07-19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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