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에게!!!

아들!!! 주말과 휴일은 잘 보냈어? 잠은 잘자고? 아빠는 금요일오후에 엄마가 있는 삼척에 갔다가 일요일 오후에 버스타고 안양 할아버지댁에 가서 잠자고 오늘 아침에 하남으로 출근했단다. 대전쪽에 비가 많이 왔다고 기상예보를 봤는데 효광원은 비피해는 없겠지? 아들이 효광원에 간지 2주가 지났구나.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단다.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아들은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온단다. 아빠는 금요일날 삼척에 버스로 약3시간40분 가량 이동하여 삼척버스터미널에서 다시 버스로 15분정도 가서 집에 도착했단다. 엄마가 반갑게 맞이해줘서 넘 기분이 좋았단다.저녁은 아빠가 먹고싶은 집밥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인 토요일은 저녁즈음에 걸어서 40분정도 거리에 있는 삼척해수욕장으로 엄마와 걸어서 이동했는데 날씨와 기온이 선선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데이트했단다. 삼척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놀러와서 주말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자리에 아들도 같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단다. 엄마와 해변가를 걸으면서 파도가 치는 바닷가를 쳐다보니 넘 아름답게 보였단다. 아빠는 많은 생각도 했단다. 잠시후 해변가에 설치되어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엄마는 아들 이야기를 많이 했단다.담에 꼭 이자리에서 아들과 같이 사진찍자고...  그렇게 바닷가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또 걸어서 집으로 향했단다.다음날 일요일엔 엄마랑 티비로 영화보고 점심을 비빔밥으로 먹고 아빠는 오후 2시40분차를 타고 안양 할아버지댁으로 갔어. 아들!!! 효광원이 학교와 다름없으니 규칙적인 생활의 반복일수 있어서 다소 힘들수가 있을텐데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지낸다면 훗날 멋진 아들의 모습을 볼수있게 되리라 본단다. 분명히 아들은 해낼수있고 떳떳하게 엄마 아빠 앞에 우뚝 서서 자랑스러워 할거야. 가장중요한게 건강이니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지내고 효광원은 학교나 다름없어서 열심히 한다면 멋진 아들로 거듭날것으로 믿는단다. 아들!!! 홧팅!!!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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