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고싶은 울 아들에게^^

사랑하는 울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오늘도 너를 위해 기도로 아침을 시작한다.

네 또래 아이들 교복입은거 보면 더 보고 싶어지네.

면회도 못하고 대신 <증명사진>보면서 엄마 마음 위로한당.

다치지 않게 아푸지 말공  잘 지냈음 좋겠다.

늘 걱정되지만 울 아들 잘 지내고 있을꺼라 엄마는 믿엉!

사랑하는 울 아들 어디 불편하고 힘든거 있음 선생님께 꼭 얘기하공.

엄마 1시부터 점심시간이니까 목소리 듣고 싶으면 전화도 하고 그려.

네 목소리 듣고 싶어도 엄마는 들을수 없잖여.

엄마가 말일쯤해서 운동화 260으로 다시 택배 보내줄께! 화장품이랑..

필요한거 있음 전화하거라...^^

아빠..엄마..는 네가 올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테니까..

부디 건강히 잘 지내기를 바랭..

그리고 늘 좋은생각 많이 하공..아라찌?

엄마 꿈에 요즘 네가 어릴때가 나와. 지금 모습 나왔음 좋겠다.

밥도 많이 먹고..건강히..엄마가 또 편지 쓸께!!!

사랑한다 울 이뿐아들..^^ (지현이가 잘 지내는지 많이 걱정하네)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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