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완이에걱

어제 너랑 통화하고 엄마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 전화 한통에도 감사하며..더구나 밝은 너의 목소리에 더욱 감사했다. 오늘 손편지 썼거든 나령이도 한장 써서 내일 보내려고!  오늘 급식에 소고기콩나물국이 나왔는데 오빠가 좋아하는거라며 자기 대신 먹으러 왔음 좋았었겠다 하더라ㅋ 나령이 10살 되면 오빠가 너 데리러 가라고 할게 그러니 얼른 그 날이 빨리 왔음 한다고..나령이도 키가 안 크지만 애교는 날로 늘어나네~ 승완아 잘 생활하고 즐거운 하루되렴! 보고 싶구나^^ 너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엄마가(20년 7월 21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64 원혁아~엄마야 혁이엄마 2020-07-22 237
1163 보고싶은 울광민이에게 행복 2020-07-22 263
1162 내 귀요미 건아! 건이맘 2020-07-22 227
1161 지후야 사랑해!!! 지후아빠 2020-07-22 218
1160 보고싶은 아들에게 정훈맘 2020-07-22 234
1159 아들 승완이에게 파라다이스 2020-07-22 236
1158 동민이에게 동밍오매 2020-07-21 226
1157 엄마사랑 복앙~ 복아 화이팅! 2020-07-21 214
1156 사랑하는 승완이에걱 승완아사랑해 2020-07-21 222
1155 보고싶은 아들 건아! 건이맘 2020-07-21 232
1154 사랑하는 아들 효성아 골대 2020-07-21 235
1153 사랑하는 아들 효성아 골대 2020-07-21 213
1152 사랑하고 보고싶은 울 아들에게^^ 동밍오매 2020-07-21 218
1151 채훈이에게 챟손채훈아빠 2020-07-21 227
1150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7-21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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