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요미 건아!
울아들 윤건!  잘지내고 있지? 밥은 잘 먹고 있나   장마철이라 날씨가 겁나 무서워 하늘이 시커멓다가 비가 벼락같이 쏟아지고 부실부실 오다가 또 쏟아지고  우산이 구멍 날것같다.  건아  엄마 보고싶지^^엄마 그립고 막~~그러나  에~~휴 나도 울 아들 보고싶어   막~~그러는데  하늘도 무심하지  생이별을 시켜놓는구나!  건아 엄마가 보낸 긴바지는 맘에 드니?  체대한 얇은거 샀는데 그래도 한여름에는 더울것같아 반바지 보내라는거 아빠가 잘못들었나싶고  우찌되었든 우리 건이가 맘에 들면 좋겠고 빨리 가을이와서 긴옷 준비한다고 바빴음 좋겠다 그래야 널 만나는 시간이 빨리 오겠지  건아  엄마 아빠 보고싶어도 참아야해  그나마 그시간이 행복이라 생각하고 여러가지 주변환경으로 봤을땐 나쁘지만은 않은거같다. 정신바짝 차려서 좋은일만 생김 좋겠고 엄마 걱정하는일 안생겼음 좋겠어. 그러다보면 너도 행복해질거다. 사랑하는 아들 윤건아 잘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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