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민아~ 오늘은  하루종일 장맛비가 많이 내리는 수요일이야  오늘아침부터 엄마 많이바빳네 ㅎㅎ 아침에 7시에 형이운전해서 엄마랑같이 아빠회사에  출근시켜주고 다시 차가지고 집으로 가져와서 광민이 준비물산다고 형이랑 다이소갓다가  샴푸랑 칫솔 등 여러가지 준비물사고  또 화장품가게가서 료션이랑  폼클렌징  바디워시 등등 사고 또다시 옷이랑 팬티 수건에 이름새기는데 매장찾아서 맞겨두고 집에와서   한두시간후에 다시 옷이름새긴것 찾으러갓다가 집에와서 광민이에게 택배보낼것 전부다 준비해서 포장하고 또다시 우체국가서 택배보내고왓어 ㅋㅋ  엄마 우체국에 내려주고  지훈이형은 차가지고 택배회사 알바출근햇지 ㅎㅎ  효광원으로 준비물 거의다오늘 보냇어 ㅎㅎㅎ 오늘왓다갓다 하루가금방지나간것같아  이름이잘새겨젓는지 모르겟네 우체국마칠시간이 다되어가서  이름새긴것 몇개만확인햇거던 .. 바람막이 얇은나이키잠바는 지퍼수선할려고 나이키매장에 화요일 맞겻어  다되면 선생님과통화해서 다시또부쳐줄께   참오늘편지잘받앗어 ㅎ 잘지내고잇다니 다행이고 안아프고 잘지내줘서 또고맙고그래 국수랑계란토스트 맛잇게 먹엇겟네 ㅎㅎ 우리광민이 국수도좋아하고 계란토스토도 좋아하잖아  참 머리깎앗다고햇지? ㅎ 많이길엇는데 깔끔하겟어인제 ㅎ  토요일 일요일은 자유시간에 뭘하고보냇어?? 티비봐도 되는시간에는 어디에서 티비보는거야?? 방에잇으면 덥지는않은지....밥먹을때마다 밥많이먹고해  먹을것도 없는데 밥이라도 많이먹어야지 배가덜고프지 ㅠㅠ 생활 물론 잘알아서 잘하겟지만 모범적으로 잘해야되는거알지?? 계속수시로  효광원선생님들이 법원판사님께 보고한다고 들엇어~   모든애들전부다 생활잘하면 이득이 쫌잇는것같고 못하면 기간연장된다고 들엇어...울아들은 잘할꺼라고 엄마는생각해 ㅎㅎ 오늘도대전코로나 안나왓던데 언제면회될려나 자꾸기다려지네 ㅎㅎ 위에옷 카라잇는검정 나이키도 새로삿어 옷이 다  맘에들고 딱맞아야할텐데     혹시안맞으면 엄마에게말해줘  집에잇는옷이랑 비슷한 싸이즈사긴햇는데  광민이랑 같이가서 산옷이아니라서 입혀보질못해서 어떨련지...광민아 지금 시간이 밤9시 다되가는데  곧10시에형마치고 엄마태우러 집에와서 엄마랑같이  다시 아빠데리러 장유가야된다 ㅎㅎ 아빠우리가 데리러갈때까지 집에오지도못하고잇다 ㅋㅋ  장유갓다오면 11시되겟다  오늘저녁은 밤11시에 집와서 저녁밥 먹어야되네 ㅎㅎ  11시에 우리광민이는 아마자고잇겟지.. 오늘하루도 수고햇고 잘자광민아~ 착한울아들 엄마가 많이사랑해♡   7월22일 수요일밤에  엄마

(택배는 금요일 도착할꺼야 오늘 오후6시에접수햇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