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내아들 잘지내고있지 지금 이시간이면 무엇을하고있을까 엄마가 핸드폰으로 메일남기는것을 몰라서 큰누나가 해줘서 이제야하게됐네 아들아 엄마가 물건보낸것 잘받았지 부족한게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때그때맣해줘 이번주에 아직전화가안와서 기달려지내 기술도배우고 공부도 한다는게 어떻게하는지 궁금해 아들

엄마도처음엔 너무나힘들었어 학교다니는애들만보면 아들생각나서 울고했는데 지금은그곳에서 더힘들텐데 마음을다스리면서 힘내고 아들기다리고 있단다 .

보고싶구나  담주에 아들생일인데 면회라도 되면갈텐데가지못하니까 기도할께 그곳에서 새로운사람이되어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나오올수있도록기도께 사랑해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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